블로그관리

tistory 개설

handout 2021. 4. 1. 00:27

 일상을 남기는 노트가 필요하다는 생각에 tistory에 가입하였다. 가입이 예전에는 기존 사용자의 추천이 있어야 했었으나 이제는 카카오톡 계정으로 연결하여 tistory블로그 개설이 가능해졌다. 

 

 개설을 위해 닉네임과 블로그 주소를 정해야 한다. 나는 닉네임을 'handout'으로 정했다. 배포자료란 뜻이다. 회의를 위해 필요한 자료와 같이 내 삶과 다른 독자들에게 조금이라도 필요한 글과 사진을 남기고 싶기 때문이다. 운이 좋게 사용하고 있는 사람이 없어서 닉네임 뿐만 아니라 블로그 주소도 'handout.tistory.com'으로 할 수 있었다. 첫 블로그의 시작 첫 단추가 잘 채워진 생각이라 기분이 좋다.

 

 

 블로그를 개설하니 자동으로 글 하나가 생성이 되어 있다. 블로그 운영 가이드북의 역할을 하는 자료이다. 초보 블로거인지라 당분간 tistory에서 올려준 이 자료글을 자주 보게 될 것 같다.

 

 무엇인가를 마음대로 적고 기록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되었다는 생각에 어린 시절 갖고 싶은 새 연필과 일기장을 선물 받은 것처럼 기분 설렌 채로 늦은 시각, 잠을 청한다.